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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갔다온지도 1년 4개월 정도 흐른 듯 합니다. 2007년 9월 말 추석 연휴때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갔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공원을 좋아하는데요, 파리 여행시 정말 아기자기 하면서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공원 이름은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입니다.

파리지엥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름다운 공원이기도 합니다. 파리 여행 정보를 다시 찾아보니 주소는 Blvd. Saint-Michel이고 오픈시간은 4~10월(07:45~20:15), 11~3월(08:15~17:00)입니다.

저는 센드위치 하나 사가지고, 음악들으며 책도보며 낮잠도 자고 여유롭게 뤽상부르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앞으로 파리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한번 공원에 가서 그 풍경을 만끽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공원이고 영원히 잊지 못한 풍경들을 안겨줄 것입니다. 사진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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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참 이쁘죠?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렇지 제대로 찍었다면 훨씬더 멋지게 나왔을텐데 좀 아쉬워요. 공원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보시면 쉬울거에요. 파리에는 지하철이 M, RER, T로 연결 된 3개의 라인이 있는데요, RER((Réseau Express Régional)지하철 라인의 Luxembourg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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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6. 21:08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