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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한강이 가까워서 가끔식 마음이 답답하거나 맬랑꼴리 해지면 한강으로 향하곤 합니다. 그 곳에 가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확 트인다고나 할까요? 세계 여러나라에 유명한 강들이 많지만 강의 규모에서는 한강이 정말 큰 듯합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반대로 제 마음은 울적했는지 한강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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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보고 난 후에는, 마음이 한결 평안해지고 따스해지는 듯한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아름다운 그 풍경이 사람의 몸과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운 기를 불어 넣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런지... 참 오묘한 움직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2009. 6. 27. 22:51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