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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워크샵을 대부분 금,토 혹은 목,금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참 편하게 목,금(2009.10.08~09)으로 갔다 왔습니다. 어디로 워크샵을 갔을까요? 팀장님의 제안으로 경기도 양평 산음 휴양림으로 갔습니다.

휴양림을 처음 갔는데, 가격에 놀랐습니다. 1박2일 방을 얻는데 가격이 5-7만원 선이면 모두 해결이 됩니다. 정말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우리가 머문 황토방은 6인실이 2개 붙어있는 방인데 1박2일 기준 각 방 하나씩 5만원해서 총 10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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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욜날 밤에 삼겹살, 목살, 대하를 밖에서 구워 먹고 술도 많이 먹고 푹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오전 11시쯤 산음 휴양림을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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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을 좀 걷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치유의 숲"이었습니다. 곧게 높게 쏟은 수많은 나무들 사이로,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었습니다. 치유의 숲의 풍경은 아래의 사진들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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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을 모두 둘러본 뒤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이 길가에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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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숲속으로 들어가보니 계곡이 있었습니다. 여름날씨였음 발담그고 물장난 치기 딱 좋은 계곡이었습니다. 물도 참 맑았습니다. 자연이 참 아름다웠고, 그 아름다움을 왜 인간이 마음대로 망쳐놓는지 슬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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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은 "남근석"이 입니다. 남자의 성기를 닮은 돌이죠. 아들을 낳지 못하는 사람이 이 남근석을 만지면 아들을 나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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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바라보기(조망점)으로 더 올라가 보았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었구요 단지 산을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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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던 중 특이 한 돌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다람쥐가 있어서 사진속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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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예약 싸이트 : http://www.huyang.go.kr
2009. 10. 11. 22:48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