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4대 천왕은 80년대 홍콩 4대 천왕을 기억하게 한다.

홍콩4대천황은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이라고 합니다.

가수 겸 영화배우인 유덕화는 81년 TAB의 연예인 훈련과정에 등록했고, 졸업 후에는 그 방송국에 스카우트되어 한꺼번에 15개의 TV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며 홍콩 뿐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82년 홍콩영화상 수상작인 '망향'에 출연해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1981~2004년까지 무려 115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영화배우로서 대만과 홍콩에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수상을 했으며 가수로서는 4대천왕으로 불>리며 12년동안 총292개의 음악상을 받았으며 삼국지-용의 부활,명장,묵공,연인,강호,무간도 3-종극무간,무간도, 천장지구,열혈남아... 등에 출연했었답니다.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끊임없는 활약을 펼치는 장학우는 91년 '천녀유혼3'를 통해 전세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87년 왕가위의 '열혈남아'로 제8회 홍콩영화제와 서극감독의 '소호강호'로 대만의 제 24회 금마장영화제에서 최우수 주연상을 받았으며 94년 미국 빌보드상에서 최고인기아시아 아티스트상과 95, 96년 연속 몬테 카를로 세계 음악상에서 최고 중국가수상을 받으면서 음악 분야에서도 대스타로 자리잡았답니다.

여명은 95년 왕가위의 타락천사 출연을 계기로 아시아 대표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했으며 장만옥과 함께 출연한 첨밀밀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답니다.

곽부성은 우연한 기회에 CF에 발탁된 이후 빠른 속도로 스타의 자리에 등극되었으며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서도 성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손색없는 매력을 발산해 왔답니다. 90년 '비월위정'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곽부성은 홍콩 액션영화와 멜러영화에 고루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갔으며 음악적으로도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97,98년 '10대 경가금곡 시상식'에서 최고 남자 가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 '신조협려' '친니친니' '풍운' 등이 있답니다.
내용 출처 : 다음지식 

2000년대 한류 4대천왕에는 이병헌, 장동건, 송승헌, 원빈이 있습니다. 제일 영향력있는 사람은 배용준인데 자리에 없군요. 아마 배용준이 4대천왕에 들어갔다면, 과연 위 4명중 누가 탈락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80-90년대 정말 유덕화, 장학우, 여명, 곽부성 그리고 홍콩 4대 천왕에는 없지만 금성무도 인기 정말 많았지요. 왠지 그당시 홍콩 4대천왕과 한류 4대천왕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더 멋져 보이긴 합니다. 비쥬얼면을 보면 왠지 그당시는 좀 촌스럽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지금 한류 4대 천왕은 세련된 모습을 갖구 있어보입니다.

과연 미래에 한류 4대 천왕이 언제까지 이 인기가  유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80년대 홍콩 스타를 보며 "와~와~"하던 우리가 이제는 이런 인기를 다른 나라에서 한몸에 받는 4대 천왕이 생겨난 것에 큰 자부심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