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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나의 첫 블로그 계정은 이글루스였다.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 된 후 현재까지 티스토리를 사용한다. 스킨을 내 마음데로 꾸밀 수 있고, 무한대로 블로그 변화를 꿰할 수 있는 점에 반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블로그 첫화면을 사용하지 않는다. 얼마전까지는 사용했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까? 티스토리에서도 첫화면에 대한 서비스가 많이 부족함을 느낀 것 같다.
 
현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면, 나와 생각이 같은 듯 하다.

베타 테스터가 된다면, 애정을 갖고 참여해 볼 생각이다. 내 생각이 내 블로그에 고스란이 스며들어가 있는 티스토리가 앞으로도 크게 사랑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베타 테스터가 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느꼈던 첫화면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내가 가장 애착이가는 티스토리의 발전으로 인해 블로거들이 더욱 편하게 블로거 활동를 애용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좋았던 기능
1. 자유롭게 스킨을 변경 할 수 있는 점
2. 타 블로그보다 양질의 정보가 많다는 점
3. 다양한 플러그인 서비스
4. 초대장으로만 가입을 할 수 있어 유령 블로그가 적다는 점
5. 매년 티스토리 달력 이벤트 하는 점 ^^


가장 불편했던 기능
1. 코멘트(댓글) 갯수가 보이지 않는 점
2. 해당 포스트의 카테고리가 보여지지 않는 점
3. 새로운 포스트 제목에 "New"라는 표시가 없던 점(어떤 글이 최근글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었음)
4. 사이드바에 자신의 트위터 글을 노출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음
5. 사이드바에 "인기 포스트" 메뉴 신설 요청(가장 많이 본 글을 보여주게 하는 메뉴)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나름 허접하지만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 애착을 갖고 티스토리를 이용하게 된 이유도, 스킨을 만드는 재미에 푹빠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몇가지 스킨을 제 블로그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내가 만든 스킨으로 블로거들에게 조그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그리고, 블로그 스킨 제작으로 인해, 좋은 블로그 친구도 사귀게 된점이 기억에 남는다.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Window Vista / internet explorer 8, Chrome, FireFox

2010. 3. 10. 19:46  ·  etc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