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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돈까스가 맛있다. 좀 시간이 지났지만, 얼마전 모교를 다녀 왔었다. 외대역에서 내려서 변화된 주변을 보고 많이 놀랐었다. 외대로 가는 길이 많이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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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스승에 날 모교에 방문을 했었다. 예전에 저렴해서 자주 갔던 외대 앞 왕돈까스 집이 혹시나 있나 가보았는데, 아직도 있었다. [약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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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4000원이었다. 돈까스에 밥에, 된장찌게에 여러 반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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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언 4년이 다 되어간다. 오랜만에 추억의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왕돈까스를 먹어보니 옛생각이 난다. 누구나 하는말, 나도 학생때는 잘 공감 못했던말...

"학생때가 제일 편했지..."
2010. 6. 4. 12:47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