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자인과 철학을 베끼는 다음과 네이트 - mtmt
일단 이 글을 쓰기 전에 나는 포털 3사에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것을 밝혀둔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를 쓰면서 느끼는 점은, 네이버의 디자인을 다음과 네이트가 교묘하게 따라하고 있다는 것에 비판을 하고자 한다.


네이버가 2009년 메인 개편을 하면서 메인 상단 메뉴바를 변경하였다. 그후 다음과 네이트도 너무나 동일하게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메뉴바 우측의 인기검색어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더욱이 다음은 네이버의 롤링되는 신규서비스 영역도 똑같이 네이버를 베꼈다. 너무 심한거 아닌지?



네이트 역시 개편을 하면서 네이버 메인 메뉴바와 동일하게 따라했으며, 단지 색상만 좀 변화 시켰을 뿐이다. 첫 개편 때는 메뉴바가 푸른색이었지만 다음과 비슷해서 회색으로 변화시킨 듯하다. "전체보기" 메뉴는 네이버의 "더보기" 메뉴와 동일하다 보면 된다. 다음은 대놓고 "더보기" 그대로 따라하고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개인화 영역을 강화하였다. 메일, 주소록, 캘린더, N드라이브, 포토앨범, 가계부, 계좌조회, 쪽지를 한대 묶어서 볼 수 있는 메뉴를 디자인 하였다.


그 후 역시 다음은 똑같이 메일, 주소록, 쪽지, 캘린더, 가계부, 클라우드, 마이피플을 한대 묶어 볼수있는 개인화 영역을 만들었다. 뭐 네이버와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과 아이콘으로 차별화 한 것 뿐이다.


네이트도 뒤질새라, 똑같이 모방을 하엿다. 좀 색상이 약간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흑백 메뉴로 개인화 영역으로 만들었다.



자 이제 하나 더보자. 네이버는 로그인 영역에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를 신규 서비스로 신설 하였다.(추후 네이버me 캐스트로 개편 2011.7.28)


역시나 뒤질새라 이번에는 네이트가 한발 더 앞서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를 모방하였다. 블로그, 카페 등등 만없을 뿐 거의 비슷하다.아마도 추후 네이버처럼 메뉴를 더 확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왜 다음은 이번엔 네이버를 따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음도 시간 문제였지 똑같이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캐스트를 베꼈다.


음 진정 네이버를 뛰어 넘고 싶다면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 할텐데, 너무 똑같이 닮아 간다. 요즘 사람도 성형수술을 많이해서 닮아가는 판국에, 개성이 사라지는 형국에, 다음과 네이트는 네이버와 닮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회사같다.

개성이 없어지는 3사 포털, 웹 디자인의 특허는 존재하는건지? 존재한다면, 네이버는 다음과 네이트를 상대로 법적으로 문제를 재기할 수 있는건 아닌지?

요즘 구글+가 런칭했는데, 그 서비스 또한 페이스북 UI와 완전 똑같다. 색상과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하고는 너무 일치한다. 페이스북 입장서 보면 구굴이 정말 얄미울 정도일 것 같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성없는 포털 3사에 사용자들의 개성도 줄어 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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