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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5월 8일 어버이 날입니다. 언제나 부모님에게 받기만 한듯합니다. 주는것이 있다면, 투정뿐이었던 것 같네요. 어렸을때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을 종이로 접어 아버지 양복 주머니에, 어머니 옷주머니에 달아주었던 추억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지금은 이미 다큰 어른이지만, 이번 어버이 날에는 아버지, 어머니 왼쪽 가슴에 카네이션을 곱게접어 달아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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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7. 12:42  ·  몽키 ♡ 연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