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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코리아에서 얼마전에 델포닉스 샤프를 구입하였다. 너무 갖고 싶은 샤프라 찾고 찾았는데 국내 쇼핑몰에서는 구입이 불가했다. 그래서 라쿠텐 코리아에서 검색을 delfonics로 해보니 내가 찾던 샤프를 찾을 수 있었다.

라쿠텐 코리아라 주문 할때 한국돈으로 결제가 되는 줄알았는데, 결제 창이 모두 일본어로 되어있었다. 결제도 엔화로 결제가 된다. 일본어를 볼라서 구글 번역기의 도움으로 결제를 하였다. 그런데 결제를 다하고 나니 샤프 가격은 380円으로 약 5600원정도하는데 국제택배비가 900円이나 되었다. 한화로 약 13,300원 ㅠㅠ 그래도 갖고 싶은 샤프라 구매 하였다. 




정말 감격스러운건 손글씨로 마사키라는 직원이 엽서를 써서 보내준 것이다. 정말 감동했다. 배송비가 비싸서 좀 그랬는데 이 엽서를 받고 나니 기분이 무척좋아졌다. 손글씨라는 것에 감동^^ 


내가 구매한 샤프 이름은 정확히 "DELFONICS 델포닉스 음향학 나무축 미니 샤프펜슬"이다. 나무 모향을 하고 있고, 일반 샤프보다 작은 싸이즈 미니이다. 그래도 글을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나무도 촉감이 너무 좋고 색상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책상도 나무 워목에 가까운데 샤프도 원목이다.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샤프심 나오는 쪽을 보면 진짜 나무 연필처럼 되어있다. 꼭 연필로 샤프를 사용한다는 느낌이다.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나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을 좋아하는 편이다. 샤프도 너무 마음에 든다 ^^ 엣지있기도하고, 뭔가 자연스럽게도 보이고, 튀지도 않고, 센스있게 보이는게 장점이다.

구입페이지 : 여기
2011. 11. 22. 21:12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