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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대사가 정말 인생에 교훈을 주는 내용이 참 많았다. 특히 악역이지만 서회장의 대사들은 주옥같다고 표현 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강동윤의 대사도 마음에 정말 와 다았다. 

하루종이 내리는 소나기가 어딨겠노?

동윤아 내가 민성이만 할 때 명절 때마다 동네에서 소 싸움했다. 거기서 몇 년 내리 이긴 황소가 있었다. 그놈이 어떻게 죽었는지 아나. 모기한테 물려 죽었다 아이가 아 지보다 두 배나 큰놈을 납죽납죽 넘기던 놈이..

인생이 쇼다. 그래 내는 목숨 걸고 쇼를 한다

아 와 시골 을에 가면 하나 안 있었나 머리에 꽃을 꽂고 댕긴다. 아이가 그칸데 희한하게 얼굴을 만지고 때리고 밀고 그케도 하하 웃던 아가 머리에 꽃을 만지면 살쾡이로 변해가 덤비는 기라 지한테는 머리에 꽃이 지 몸보다 중요한기라 사람들은 저기 미쳐가 저런 갑다 요라지만은 내가 볼 때는 다 똑같은 기라 아무 쓸모도 없는데도 지 몸보다 중요하다고 착각하고 사는기 이런거야 영욱아 니 한테는 그게 자존심이대이 니는 가만히 있어도 서동환의 아들이고 한오 그룹의 회장이 될거다.

2013. 1. 11. 23:26  ·  etc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