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5년 전부터 지하철 정기승차권(월 60회)을 사용했다. 그런데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사람 혹은 버스를 타는 빈도가 높지않는 이상은 정기승차권이 최고인 것 같다.
주말에도 지하철은 당연히 타니 더더욱 교통비 부담이 없다. 정기승차권은 지하철 내에 설치된 카드충전기에서 구매 할 수 없다. 요즘 지하철에 자동화가 되서 지하철 직원이 다 내부로 들어갔다. 그래서 역무실에가서 직접 구매를 해야한다.
카드 값은 2500원이며, 월 46,200원으로 충전을 하여 사용하면된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3만원 후반대였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다. 그래도 지하철요금도 올랐기 때문에 정기승차권이 더 절약적이라 할 수 있다.
팁을 주자면 국세청 현금영수증서비스(http://www.taxsave.go.kr)의 "HOME > 소비자 > 회원정보관리> 카드,핸드폰번호변경"에서 정기승차권 16개의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현금영수증으로 처리되어 연말정산 공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