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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출퇴근할때 지하철만 이용해서 구지 신용카드를 쓰지않는다. 내가 출퇴근 하는 구간은 편도 1250원인데, 퇴근하고 약속이 있으면 또 1000원 이상이 나가고 그럼 하루에 3000원은 족히 교통비로 지출이 된다.

그래서 5년 전부터 지하철 정기승차권(월 60회)을 사용했다. 그런데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사람 혹은 버스를 타는 빈도가 높지않는 이상은 정기승차권이 최고인 것 같다.

주말에도 지하철은 당연히 타니 더더욱 교통비 부담이 없다. 정기승차권은 지하철 내에 설치된 카드충전기에서 구매 할 수 없다. 요즘 지하철에 자동화가 되서 지하철 직원이 다 내부로 들어갔다. 그래서 역무실에가서 직접 구매를 해야한다.

카드 값은 2500원이며, 월 46,200원으로 충전을 하여 사용하면된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는 3만원 후반대였는데 가격이 엄청 올랐다. 그래도 지하철요금도 올랐기 때문에 정기승차권이 더 절약적이라 할 수 있다.

팁을 주자면 국세청 현금영수증서비스(http://www.taxsave.go.kr)의 "HOME > 소비자 > 회원정보관리> 카드,핸드폰번호변경"에서 정기승차권 16개의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현금영수증으로 처리되어 연말정산 공제도 가능하다.
2013. 2. 25. 20:42  ·  몽키 ♡ 연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