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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님을 통해서 알게된 카카오 플러스 친구 "웨더뉴스" 는 매일 아침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 친구 숫자만 봐도 46만 6천명 ㅎㄷㄷ

웨더뉴스를 처음 친구로 등록한 다음날 금요일 아침에 팔을 쭉 올린 이쁜 여성캐스터가 날씨를 알려줬다. 대략 평일은 아침 7시 20분에서 25분정도 온다. 집에서 출근하는 시간이 30분인데 타이밍이 절묘하다.

만약 7시 20분보다 빠르게 출근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밖에 나와서 날씨를 알게 되서 좀 김빠질 수도 있다.

주말에는 웨더뉴스가 센스있게 한시간 늦게 8시 20분경 날씨를 보내준다. 늦잠자느라 못보다가 10시 정도 일어나서 미인과 대면.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죻다.

여성을 위한 웨더뉴스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한번 서비스 고려해보심이 웨더뉴스님~~ 
2013. 3. 2. 21:38  ·  몽키 ♡ 연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