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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님과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고 도산공원 베키아앤누보[위치정보]를 갔다. 케익 하나에 9,900원 ㅠㅠ 아메리카노 한잔에 7,700원, 그래도 한적한 곳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저녁 후식으로 체커스케익(checkers cake)과 핫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케익 내부가 모자이크처럼 되있는게 신기했다.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트리다. 12월은 역시 ~ 크리스마스를 빼고 설명 할 수 없는 달이다. 짐하나 던듯한 오늘 결과야 어찌되든 홀가분하당~ 신나게 놀자.


2013. 12. 8. 22:42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