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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가 회식을 했다. 회식때 대표님이 케익을 선물 해주셨다. 집에 데려다주는데 그 케익을 나에게 주며 어머니랑 같이 먹으라고 했다. 마음도 따뜻한 여친님 ㅠㅠ

난 잘몰랐는데 김영모 케익이 맛있다고 한다. 케익을 뜯고 보니 김영모 케익이었다. 누나가 맛있고 유명한 케익이라고 했다. 먹어보니 진짜 부드럽고 딸기도 싱싱하고 좋았다.

이쁘게 찍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 정감가게 신문지 위에서 먹는 사진 남겨본다. ㅎㅎ 모찌야 고맙당. 
2013. 12. 12. 23:06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