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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내견 사회공헌 사업은 1995년부터 시작 되었다.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과 나눔의 철학에서 시작 되었다. 장애인의 삶을 한층 질적으로 끌어올린 의미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안내견학교는 삼성이 아닌, 삼성화재안내견학교[위치정보]가 정식 명칭이다. 삼성 애버랜드가 삼성화재로부터 업무 위탁을 받아 운영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업이 후원하는 안내견 학교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가 직접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고 안내견을 양성하지만, 우리나라는 삼성화재가 국가를 대신에 안내견 양성을 통해 장애인 삶을 한층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물론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에게 별도 신청을 받은 후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한 기업이 장애인을 위해 사회공헌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20년동안 안내견학교를 운영해 온 삼성화재는 대한민국의 한 기업으로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몫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2014. 1. 19. 12:13  ·  몽키 ♡ 삼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