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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가 요리책을 사서 한창 만들어보면서 배우는 중이다. 일하고 있는데 라인으로 보내온 음식 사진이다. 카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ㅠㅠ 먹어보고싶다. 브로코리가 카레에 푹 빠져서 향이 넘실넘실 , 감자도 푹익혀서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다.



내가 햄을 좋아하는데 햄 야채볶음과 오뎅 볶음을 만들어서 요리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다먹었다 ㅋㅋ 다음에 도시락통에 잘 담아서 공원에서 먹어보고 싶다.^^

2014. 7. 30. 21:5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