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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다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를 당했다. 그런데 웃긴거... 완전 자기네 마음이다. 모든차가 딱지가 붙여있는게 아니라, 어떤 차는 안붙여있고 누구는 붙여있고. 이건 뭐하자는 건지. 저 곳에 차를 추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일관성도 없고 공무차 뜰 때 자기네 마음 내키는 데로 주차 딱지 붙이고. 차라리 CCTV 설치해서 한 방에 찍어서 모든 차량 과태료 물리던지 -.- 


빨간 점이 그 위치인듯하고, 저 파란색 선 표시한 곳이 다 불법주차 인데 랜덤하게 걸림. 물론 저안에 지정주차도 있지만 지정주차는 거의 없고 다들 나들이 온 차량인듯하다. 정말 마음이 그렇다. 저렴한 공용 주차장을 만들어 주던가. 혹시 자동차로 삼청동 자주 가서 데이트 하는 사람들은 저 위치를 조심해야 한다. 





2014. 8. 4. 23:16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