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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12시까지 잠을 잔 것 같다. 

그전에는 너무 일상이 바빠서, 그리고 함게 살 집과 여러가지 준비들로 주말에 더 바빴다.



모찌가 카레에 새송이 버섯과 감자, 당근, 양파, 브로콜리를 듬뿍 넣어서 점심상을 차려주었다.

너므너므 맛있어서 진짜 ㅋㅋ 현실을 잊고 먹었다. 

다 먹구서 우리 모찌가 후식으로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까지 만들어 주었다.


짜잔!

수제요거트에 아마씨가루, 아카시아꿀, 아몬드, 호두, 캐슈넛을 듬뿍 넣구 

섞기전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자세히 보면 진짜 침이 질질 ㅋㅋ

모찌는 설거지 하구 나는 요거트 먹구 ㅋㅋ

오늘 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2014. 12. 13. 14:18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