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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의 첫 장소는 싱가폴 유명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였다.

이곳은 카지노로도 유명하고, 옥상에 있는 야외 수영장으로도 유명하다.



이 곳에 도착하여 하루를 머물렀는데, 비가 많이 왔다.

날씨가 좋아야 수영을 하는데 ㅋ 비가 많이 와서 오랫동안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악조건에서도 우리는 잼있게 수영을하고 시간을 즐겼다.


좀 더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겟지만 흐린 날씨도 나름 운치 있었다.


비가 그치고 밤에 샌즈 호텔 주변을 둘러보다 샌즈 호텔의 야경 모습을 찍어 보았다.

3개의 건물이 모여져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다.

건물의 모습도 참 멋있었다.



그리고 저만치 강건거 보이는 빌딩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예전 뉴욕의 맨하튼과 비슷한 모습이랄까?

싱가폴은 하루밖에 머물지 못해 좀 아쉽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2015. 1. 4. 21:3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