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내 생일이 있는 주말에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정동야행 행사가 있었다.


지금도 메르스때문에 난리지만 그날도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을 안가기 위해

밤 늦게 10시즘 슬슬 아내랑 걸어가며 구경을 했다.


운동도 할 겸 말이다.


구경하던 중 올해가 양띠해인데 귀여운 수제 양 인형을 발견해서 ^^

이런 재주가 있으면 이렇게도 돈을 버는 구나 ㅋ

직원에게 물어보니 별도 매장은 없고 휴대번호로 연락주면

주문제작을 해주며 영업을 했었다.


우리는 시간이 늦고 거의 행사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가격을 많이 싸게 살수있었다.


광화문 길 걸으며 폴 바셋 커피전문전에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잠시 쉬며 주말의 끝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 밤. 5월 30일


2015. 6. 6. 13:39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