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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토요일

몸무게 62.5kg
임신전 몸무게 +8kg

막달까지 10키로만 찌고싶다x_x
불가능일까? ㅋㅋㅋㅋ
걷기운동좀 해야겠네


6시에 배고파서 쾌변 마시고 다시 취침
꿀잠자고 밥먹으러 외출했다


오랜만에 삼청동 부영도가니탕

점점 남편의 아저씨 입맛을 닮아가는중
도가니~ 쫀득쫀득한 젤리같다
찰떡아 많이 먹구 튼튼해지렴


스벅와서 남편은 아메리카노
나는 케익먹으려다 옥고감!


옥수수 짱...집에선 이맛이 안나는데
뉴슈가를 넣어야 하나봐
근데 진짜 손가락 길이만 하다


고구마도 손가락만해...그치만 맛나니 뭐

감자는...걍 남편줌 ㅋㅋㅋ


드라이브 하면서 크런키 초콜렛 냠냠


저녁은 남편이 부추부침개 먹고싶다해서
부침가루랑 부추사와서 뚝딱


남편이 맛있다고 난리...ㅋㅋㅋㅋㅋ
난 그냥 그런데
맛나게 먹어줘서 감사합니다❤️


3장 먹구 스탑!
남편은 내일 또 부쳐먹자고 한다...
네네 알겠습니다!

임산부 아주미 일기끝



2015. 9. 5. 22:25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