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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을 하고 아버지가 오랜만에 한국에 오셔서 잠실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같이 저녁을 먹었다. 결혼 후 내 방에 남겨진 책들을 좀 정리하다가 신천역에 잠실점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겨서 오늘 6권의 책을 팔고 왔다.

총 가격은 15,500원 ㅎㄷㄷ

모바일 웹앱 책인 47000원 주고 샀는데, 그것도 가장 최신에 ㅜ

가격은 4천원. 좀 아쉬운 대목이다. 그래도 어짜피 읽지 않을 책들이라 팔기는 잘한듯 하다.

좀더 가격이 합리적이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5. 9. 19. 14:37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