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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으로 이사을 온지도 언 3주가 다되간다.
동네 맛집을 찾던 중 나름 인테리어나 컨셉이 차별화 된
맛집을 발견했다.

더466키친

3번정도 가봤는데 늘 자리가 꽉차서
이번에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 아빠만 먹으면 자기도 먹을 걸 달라고 소리치는 아이 ^^

주식으로 빵을 주었다.
우리는 샐러드와 스테이크 플랫브래드를 먹었다.
아이 챙기느라 맛도 제대로 음미못하고 후딱 먹고 나왔다.

와이프가 혼자 애 보느라 많이 힘들어 보인다.
일하느라 바쁜 내가 많이 미안하다.
미안한 만큼 고맙다.



2016. 9. 14. 22:33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