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커피 한 잔 사주기 🤞 한국 인터넷의 산증인~ 네이버 ! 네이버도 처음에는 참 어눌한 로고와 웹페이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1999년 1월 네이버 로고를 보면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당시 기업 대표 색상은 노란색이 었고, naver에서 "V"를 강조 기업 로고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시대별로 네이버 로고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번 쭉 보기로 하죠^^
99년 1월 당시 네이버 로고가 보이는 메인 화면 상단입니다. 네이버가 99년 6월에 설립을 한것으로 기업 연혁에 나와있지만, http://web.archive.org/web/*/http://naver.com 싸이트를 보시면 99년 1월 화면을 통해서 네이버가 설럽 이전에 인터넷에 존재 했음을 알 수있습니다.
99년 4월 부터 네이버 고유의 초록색 배경화면이 등장하였고, 현재의 네이버 로고와 흡사한 모습으로 기업 로고가 변화 하였습니다. 확실히 네이버는 회사 설립 때부터 "whar are you looking for?"라는 문구가 보이는 것처럼, 검색 시장을 공략하려 했고, 다음의 한메일 전략과 차별화 된 포털을 만드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보입니다.
2000년이 밝아오고 새롭고 야심차게 바뀐 네이버 로고 였지만, 그다지 눈에 확들어오거나, 디자인상으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그래서 였을까요? 같은해 10월에 다시 좀더 깔끔한 UI로 네이버 로고를 변화 시킨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로고가 아마도 현재의 네이버 로고와 가장 흡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com"이 빠지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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