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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 친구 3명이서 밤늦게 드라이브를 하며, 올뺌이 생활을 주말에 요즘 부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친구 한 명은 소니 DSLR 시리즈를 샀고, 저는 리코 R10을 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산요 작티를 갖고 있습니다.

퇴근 후 금요일 늦은 밤 친구 2명이 저는 삼성역 테해란로에서 픽업을 했고, 우리는 나름 서울 야경 출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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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오기전에 삼성역 태헤란로 사진 입니다. 그 날 정말 추웠습니다. 옷을 따숩게 입고 나왔어도 온몸이 후덜덜 거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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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경은 서울 봉은중학교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참 아름답죠. 그 곳에서 찍은 야경사진을 몇 장 더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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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어디론가 질주를 했습니다. 역시 늦은 서울 밤거리에는 자동차가 없고 한산해서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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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주를 했나봅니다. 서울 조명 빛들이 초점이 안맞은 상태로 흩어져있네요.^^
2009. 2. 22. 15:3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