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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재미 있게 그리고 부담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참 조근조근 알려주시는 중국어 과외 선생님 덕분이죠. 부담없이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하고있습니다. 첫 과외 수업 때는 워밍업 단계로 3문장을 외워 오라고 하셨습니다. 숫자 1~10 그리고 자기생일 년 월 일 말하기 그리고 내 이름 말하기 문장이 었습니다.

수업중에 선생님이 말해주시기를 중국에서는 숫자를 손으로 표시할때 한국과 다르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제가 직접손으로 찍어서 블로깅 해보려했는데 이미 해당 정보의 블로그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 http://blog.naver.com/jkwer1/50009043834
- http://blog.daum.net/obeijing/19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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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째 날은 중국어 교제 1과를 나갔고, 어김없이 실생활 문장을 숙제로 내주셨습니다. 올해 나이와 나의 띠를 말하는 것, 그리고 내 휴대폰 번호를 말하는 문장이었습니다.

오늘 일요일 느긋하게 밤에 숙제를 하고있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수업을 하는데 언제나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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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에도 KFC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오늘 밤에도 여전히 행버거와 맥주를 마시며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평화롭고 느긋 하면 좋으려만 세상살이는 참으로 스피드하게 진행되니 몸이 피곤하네요. 좀더 공부를 하다가 잠들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가위도 안눌리고, 변태스러운 꿈도 안꿨으면 하는 바램으로 ... 요즘 잠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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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2. 23:4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