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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파리, 런던을 여행 한 적이 있다. 그때 2007년 추석 연휴는 무척 길어서 1일 휴가를 냈음에도 무려 9박 10일로 파리, 런던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여행 당시 파리 루이비통(Louis vuitton) 매장에서 포켓 오거나이저(Organizer de poche) 지갑을 하나 샀다.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문득 이 지갑을 보니 참 오랫동안 나와 정든 사이가 되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참 깔끔하고 앞으로 몇 년간 더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파리 여행당시 날씨가 참 흐렸었다. 비가 많이오는건 아니지만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비가 내렸다. 길 건너에서 루이비통 매장을 찍어봤다.
루이비통 매장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건물이 참 고풍적이고 아름답다. 아쉬운 것은 매장 안을 못 찍은 것이다. ㅠ
포켓 오거나이저(Organizer de poche) 지갑을 사면 이러한 박스에 넣어서 준다. 아직도 이 박스는 갖고 있다. 참 이쁘고, 고급스럽다.
지갑을 꺼내보았다.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그리고 체크무니와 브라운 색으로 디자인 되었다.
지갑을 열어보면 이와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나는 현금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만 지갑에 넣고 다닌다.
그날의 파리의 에펠타워 사진이다. 비가오고 아침 일찍 방문한터라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날은 참 추웠다.ㅠ
아래 사진은 포켓 오거나이저(Organizer de poche) 지갑의 현재 모습이다. 아직도 새것처럼 보여서 참 좋다.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해서 26만원 정도로 샀던 것 같다. 현재 루이비통 한국 싸이트를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324,000원에 판매가 되고있다. 아마도 관세가 붙어서 더 비싼 것 같다. 지금도 아마 파리 현지에서 구매를하면 30만원 아래로 구입이 가능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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