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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끼고 도깨비 도쿄여행 ! 참 힘든 여정이 었습니다. 비도 오고,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고...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일본 긴자에 있는 애플 스토어[위치참조]를 방문 해봤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판매되지 않은 아이폰4, 아이패드를 경험해보고 싶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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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없어서, 비를 맞으며 애플 스토어를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비오는 운치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래사진은 매장 안의 모습입니다. 비가 많이오는 흐린 늦은 일요일 오후였지만, 매장안은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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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아이폰4와 아이패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아직 한국에는 판매되지 않고있는 아이폰4와 아이패드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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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무게는 아이폰3GS보다 약간 무거웠지만, 두께는 더 얇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폰3GS 디자인보다는 튼튼하고 믿음직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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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인데... 하네다 공항 가야해서 급하게 찍느라 잘 못나왔습니다. 뒷모습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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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기능을 작동 해보았는데, 화질 선명도가 아주 깔끔하고, 실사모습처럼 보여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왠만한 똑딱이 디카의 기능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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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통통이 남자가 쭉쭉빵빵 미녀분에게 꽃을 주며 프로포즈하는 영상입니다. 결과는 잘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잘되었기를 ^^ 동영상 화질도 참 맘에 들어군요. 3GS보다 확실히 선명도가 뛰어 났고, 감상하는데 있어 더욱 높은 퀄러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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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앨범입니다. 확실히 아이폰3GS보다 사진을 보는 접근성이 더욱 발전했고, 선명도 또한 월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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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에 접속하여, 현재위치를 찍어보니, 애플 스토어 위치를 정확히 찍어주더군요 ㅎ 애플 스토어를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그사람도 역시나 애플빠인지, 아이폰 지도로 알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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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ㅠ 그리고 언어가 일본어로 되있어서 일어를 모르는 저에게 매우 힘든 메뉴찾기 놀이였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사진을 보시죠. 아이폰은 3GS가 이미 한국에 있어서 한 번 접하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4를 접해서 덜 낯설었지만, 아이패드는 저도 처음 접하는거라 매우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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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입니다. 보자마자 느낀 점은 스티브 잡스가 자주 키노트에서 사용하는 말이 자주 생각 났습니다."gorgeous" 정말 요물이라 생각 됩니다. 솔직히 아이패드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접하고보니, 갖고싶다. 사용하고 싶다. 제품의 소유욕이 생기게 되더군요.

총 화면에 가로 4개 X 세로 6개 총 24개 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습니다. ios4가 아이패드에도 만약 설치가 가능하다면, 폴더기능이 아이패드에도 생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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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가로로 돌리면, 위와 같이 어플리케이션이 정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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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옆으로 호빵맨 봉투가 보이네요ㅎㅎ 나중에 호빵맨 샵 투어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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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접속해봤습니다. 모바일 버전 페이지가 아니라, 웹페이지 기준 UI로 접속이 되었습니다. 화면이 아이폰보다 커서 페이지를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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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입니다. 이제는 구지 종이 앨범이아닌, 아이패드에 사진을 넣어서,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과 추억을 앨범형식으로 아이패드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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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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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제 블로그도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로 처음 접속해 본, 순간입니다. 언제 아이패드가 한국에 들어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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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애플스토어를 마주보는 반대편 매장에 비쳐진 애플 로고입니다. 그 모습이 멋져서 사진으로 ^^

아이폰4, 아이패드를 모두 경험해보니, 둘 다 갖고 싶더군요. 하지만 금전적으로나 너무 기계에 빠져서 살면 안될 것 같기도하고...일본여행 3일 동안 휴대폰이 없으니 참 편하고, 남에게 터치도 안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우리가 기계문명 속에서 허우적 되는 것은 아닌지...

그래도 아이폰4와 아이패드는 갖고싶군요. 우선 아이폰4가 나오면 그때 꼭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참..긴자 애플스토어에도 흰색 아이폰4는 없었습니다. 만져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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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5. 20:16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