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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일을 하다 쉴때 웹서핑을 한다. 주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며 정보나 아이디어, 영감을 얻곤 한다. 또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블로그(Blog)란 Web(웹)과 Log(기록)의 합성어로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들을 웹 공간에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린 글모음이다.
블로그는 개인적을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어떤 대형 미디어에 못지 않은 힘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은 '1인 미디어'라고도 부른다.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그이다.
파워블로그란 블로그를 통해 나의 경험과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이웃과 친밀히 교류하는 블로거에게 드리는 이름이다.
파워블로그는 네이버에서 2008년부터 시작되었고 매년 새로운 파워블로그를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키워드 분석 및 직접 확인을 거쳐 주제별로 구분하여 소개되어 내가 관심이 있는 키워드의 대표적인 블로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 내가 추천해 주고 싶은 블로그를 주제별로 구분하여 올려보겠다.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디어&디자인 주제 블로그이다.
꿈으로 보는 세상
http://blog.naver.com/justplan/
2009년에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블로그이다. 650여개의 포스팅이 되 있는 블로그로 꿈으로 보는 세상과 문화로 보는 세상 크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문화로 보는 세상 카테고리이다. 예술, 환경, 대중, 광고등을 문화와 연관지어 다양한 정보가 올려져있다.
얼마전 맥북 커버 역시 이 블로그에 게시되었던 글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글과 사진들이 많이 올려져 있어 보기에 아주 좋은 블로그이다.
이번에는 맛집 블로그이다.
팻투바하의 '맛있는' 라이프 스타일
http://blog.naver.com/pat2bach
2008년부터 꾸준히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블로그이다. 무려 1700여개 가까운 포스팅이 올려져 있는 블로그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집 블로그이다.
Korean, Japanese, French, Italian, Chinese, Cafe등으로 음식이 분류되어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분류되 있어 쉽게 볼 수 있어 좋다. 또 W, Shilla, Lotte등 유명 호텔의 뷔페나 음식전문점이 소개되어있다.
자주 가지 못한 호텔들의 음식이 포스팅되서 내 눈이 즐거워진다. 이 블로그를 구경할 때 마다 나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식객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파워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블로그이다.
I Want People to Remember...
http://blog.naver.com/timberguy
이 블로그는 파워포인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양한 카테고리 중 기획자의 로망과 PPT디자인의 로망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에 충분하다.
마케팅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나 전문가적인 피피티 디자인의 예시를 볼 수 있다. 멋진 피피티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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