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님을 통해서 알게된 카카오 플러스 친구 "웨더뉴스" 는 매일 아침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준다. 친구 숫자만 봐도 46만 6천명 ㅎㄷㄷ
웨더뉴스를 처음 친구로 등록한 다음날 금요일 아침에 팔을 쭉 올린 이쁜 여성캐스터가 날씨를 알려줬다. 대략 평일은 아침 7시 20분에서 25분정도 온다. 집에서 출근하는 시간이 30분인데 타이밍이 절묘하다.
만약 7시 20분보다 빠르게 출근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밖에 나와서 날씨를 알게 되서 좀 김빠질 수도 있다.
여성을 위한 웨더뉴스도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한번 서비스 고려해보심이 웨더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