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에 kickstarter에서 $128로 The bradley timepiece를 직구매 했다. 시계가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다. 디자인이 매우 특이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목시계로 그 취지가 좋아 구매를 해 보았다.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시계 둘레로 시침볼이 있고, 시계 안에 분침 볼이 있다. 볼을 손으로 여기저기 움직여봐도 결국에는 제 시간을 찾아간다. 위 사진은 저녁 11시 7분경이다.
내일 출근할 때 차고 갈 예정이다. 시계줄이 처음이라 좀 뻑뻑하긴 하지만 내 손목에 길이 들여지면 부드러워 질 것 같다. 요즘 전자시계, 갤럭시기어, 아이와치 등등 디지털이 난무하는 시대에 아날로그 시계에 나는 오히려 더 마음이 끌린다. 누가 더 스마트한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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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14:43 edit reply비밀댓글입니다
2014.02.06 15:48 edit reply네 좋습니다 ^^ 올라가면 링크 알려주세요
2014.02.05 17:04 신고 edit비밀댓글입니다
2014.02.06 15:53 edit reply비밀댓글입니다
2014.02.24 13:01 edit replyhttp://www.eone-time.kr
2014.02.25 22:49 신고 edit한국 싸이트도 열렸습니다. 여기서 구입하시면 훨씬 쉬울 겁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4.04.29 14:22 edit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