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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한성대 입구역에서 삼청동으로 넘어가는 중에 조그마한 식당 하나가 있다. 제대로 된 소박함을 내세우는 무명식당[위치정보]이다. 잡곡밥과 맛깔 나는 반찬으로 밥한 그릇 소박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식단은 무명밥상, 별미밥상 2개가 있다. 잡곡의 종류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요리된 식단이다. 반찬은 매일매일 바뀌는 것 같다.

잡곡밥과 반찬을 보면 다른듯 같은듯 정갈히 놓여있다. 반찬은 리필이 되며 밥한끼 부담없이 먹기에 참좋은 곳같다. 가격은 한밥상에 8천원이다. 여자친구가 알려줘서 일요일날 저녁으로 먹었는데 대만족이다^^ 서비스도 굿이다. 


2014. 2. 25. 23:3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