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예물 시계를 보기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에비뉴엘 명동 롯데백화점을 찾았다. IWC 시계가 내 취향에 맞는 것 같다. 포르토피노가 심플 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오래 착용해도 멋스러워 보였다. 우연히 화장실을 갔는데 롯데백화점 일반 남자 화장실과 인테리어가 달라서 찍어보았다.


소변기가 매우 아담하다. 처음에 소변기가 없는 줄 알고 잠깐 헤메였는데 찾고보니 아주 실용적으로 디자인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남자 화장실 인테리어가 이렇게 심플하고 소박해 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2014. 8. 18. 00:41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