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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인사동을 가기위해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업무대행하는 탑골공원뒤 주차장에다 차를 주차했다. 정확히 71분 주차를 했다. 요금을 받는데 10분당 1000원 요금이었다[종로구시설관리공단 참조]. 만약에 이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71분 주차 했다면 주차요금을 얼마를 내야 합당한지 궁금하다.
나는 7100원이다. 그런데 8천원을 받았다. 1분추가 된 건데 왜 8천원이냐고하니 70분에서 1초만 지나도 1천원 받는다고 당당히 주차담당자가 말을 했다. 어이가 없어서..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는 그런 말이 전혀없는데 명시도 안돼있고 말이다. 서울시 종로구 세금을 시민한테 최대한 많이 받으려는 수작으로만 보인다.
위치는 바로 저곳 파란 점이 표시 된 곳이다. 정말 기분 나쁜 하루였다. 내가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1초만 넘어도 ㅋㅋ 8천원이라~ 저 영수증에 그럼 초까지 표시를 하던가. 정말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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