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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는 건 기분이 좋다. 나같은 경우는 명품에 큰 관심이 없다.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선물을 해주었을 때는 그 가치가 더 빛나는 것 같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벨트는 ㅋㅋ 아버지 것이라.. 벨트 앞부분이 많이 해졌다. 그래도 별 상관없이 사용하는데, 멋진 벨트가 생겨서 이제는 한 10년 거뜬히 착용 가능 할 것 같다.


몽블랑 벨트이고 블랙과 브라운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calfskin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있고 슬림하면서도 심플하다. 버클에 몽블랑 엠블램 별 표시가 되있어서 은근히 몽블랑 티내기 좋다.




몽블랑 별이 딱하니 가운데 박혀있다. 버클 디자인이 슬림하면서도 부드럽다. 그리고 군더더기가 없다.


검정과 브라운이 양면으로 되있어 가죽 밴드도 검정, 브라운 2개이다. 내일부터 착용하고 출근하려고 한다. 새로운 느낌으로 생활 할 수 있는 몽블랑 벨트, 기분이 좋다.



2014. 10. 12. 20:55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