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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다. 내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초를 밝히고 라디오를 틀었다.


어제 롯데백화점에서 오디오를 샀다, 너무 큰 것은 부담되고 너무 엉성한건 없어보이고...

고민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루악 오디오.

적당한 크기, 생각보다 많은 기능, 그리고 이쁜 디자인, 좋은 음량과 소리



거실 모퉁이에 원테이블을 놓고 그 위에 초와 루악 오디오

먼가 느낌이 좋고 흘러나오는 라디오 음악에 행복하다.

집이란게 이런거구나.




겉이 원목으로 되있고 곧게 올라 선 안테나, 은은한 초향

아 기분이 좋다.


라디오를 잘 듣지 않았는데 이제 텔레비전보다 라디오를 더 듣게 될 것 같다.

그리고 휴대폰 블루투스를 이용해 내 휴대폰 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다.

행복한 음악 생활 ^^


2014. 12. 8. 21:5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