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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호텔 가는 길 골목에 우연히 주차공간을 발견했다. 그러던중 눈에 보인 이쁜 카페.

들어가서 보니, 핸드메이드 카페였다.


바닐라라떼와 블루베리머핀

오전에 일찍 아침을 먹어서 더 맛있었다.

특히 바닐라 라떼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달콤했다.




카페 끝에 가면 테라스 의자가 3개정도 있는데 그 중 하나에 앉아서 찍어 본 풍경이다.


저멀리 내가 좋아하는 남산의 소월길이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또렷하게 보였다.


나중에 밤에 오면 야경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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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5. 20:53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