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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일요일

몸무게 61kg
임신전 몸무게 +6.5kg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고 체중계에 올라가기~
앞자리가 바꼈는데 ㅜㅜ 이건 내 몸무게가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 빠지겠지

오늘 서울가는 날
이제 만삭되면 힘들어서 자주 못올텐데
아기 낳으면 더더욱 못올텐데
슬프다
그리운 친정


엄마표 홈메이드 요거트
블루베리랑 꿀 듬뿍 넣어서 아침식사로


아몬드랑 땅콩도 한 줌


이건 ktx 기다리면서 ^^
빵순이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


ktx탑승! 이른시간이라 사람도 없구 좋다
우리 찰떡이도 조용~
자고있니?

배가 제법 많이 나왔군


서울도착해서 집가서 짐정리하고
남편이 추어탕 먹고싶다길래..
청운동 남원추어탕으루

난 사실 김밥이 먹고싶었는데 ㅜㅜ

밥 반공기만 말아서 한그릇 호로록


추어탕 먹고 드라이브 하다가
길가에 보이는 스벅들어감

빵은 안먹으려고 했는데
왜 또 산거지? 히히...
찰떡이 내 입맛 닮으면 안되는데

저녁은 점심먹은게 소화안돼서 토마토랑 복숭아 먹었는데
사진안찍었음

2015. 8. 2. 20:54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