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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화요일

몸무게 62.1kg
임신전 몸무게 +7.6kg


남편이랑 사이좋게 과일먹구
남편은 요거트
난 밥


아침에 밥 잘 안먹는데 오늘따라 먹고싶었다
후라이는 언제나 완숙

오전에 요가가야 하는데
30분만 누워있어야지.....
일어나보니 점심시간ㅜㅜㅜㅜ
눕지좀 말자!!!

게으른 임산부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밥만먹으면 배가 더 무거워져 자연스레 침대로
가게되니 이런된장


점심은 간단하게 단호박이랑 우유


후식으로 토마토 먹구

집안일 2시간하고 허기져서 천도복숭아



출산하기 전까지 집안 곳곳 정리할게 많다
오늘은 베란다 정리했음

앞으로 드레스룸 찰떡이방 부엌수납장
냉장고 등등
한번씩 다 뒤집어야 할듯


남편은 오늘도 야근이라서...

돈까스 먹고싶었는데 비도오고 혼자 나가기
귀찮아서 본도시락 시켰다


냠냠​


냠냠

두개다 호로록 호로록
아직도 배가 빵빵하다

하지만 달달한쪼코과자가 먹고싶은 밤 :(
남편은 언제 오려나

임산부 아주미 일기 끝

2015. 8. 25. 22:24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