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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화요일

몸무게 63.4kg
임신전 몸무게 +8.9kg


모닝 꿀사과
찰떡아 사과처럼 예쁘게 태어나렴


블루베리 듬뿍 넣어서 요거트 먹고


포도즙도 먹고
아침부터 당분과다 섭취!

오전에 다시 잠들어서 일어나니 1시가 넘음
점심 먹어야 하는데 밥맛도 없고
뚠뚠한 옹동이가 움직이질 않았다 ㅋㅋㅋㅋ

2시쯤 냉장고 탈탈 털어서 볶음밥


양파 파프리카 애호박 버섯 새우 넣고
토마토소스 듬뿍 마지막으로 피자치즈


리조또 처럼 만들고 싶었는데....비주얼이 ㅜㅜ
그래도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저기에 밥 2공기 들어갔음 ^^


후식으로 사과 또 먹기
집에있는 사과 다먹었네...

저녁에 빵이 너무 먹고파서
남편에게 연락하니
한가득 사서 먹으라며....

난 우드브릭 빵 먹고 싶었는데
남편은 오늘도 야근이고
아쉬운대로 단지 앞 파바


한가득 사서 집가는 길 ㅋㅋㅋㅋ


빵샷
호두크림치즈빵, 햄계란고로케, 밤크림코빵,
강낭콩빵


밤크림코빵
달다 걍달다 ㅋㅋㅋㅋ
내용물만 쏙 빼먹고 빵 덩어리는 ...빠이

이렇게 먹으면 엄마한테 엄청 혼나는데ㅋㅋ


호두크림치즈빵
파바가면 늘 사오는 빵


강낭콩빵
강낭콩만 빼서 먹기


우유도 한잔마시고


빵 소화시키고
위건강 생각해서 양배추즙 원샷
맛은 괴롭지만 ㅜㅜ 챙겨먹어야지

내가 건강해야지 찰떡이도 잘 키우지

...뭐래니 ㅋㅋㅋ
빵 폭식 해놓구

임산부 아주미 일기끝

2015. 9. 15. 23:12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