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9월 18일 금요일

몸무게 63.3kg
임신전 몸무게 +8.8kg

오늘 새벽4시 까지 잠을 못 잤다
숨이 막혀서ㅜㅜ
보통 옆으로 돌아 누워서 자면 괜찮았는데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도 도무지 나아지지가 않았다
새벽에 응급실 가려다가 괜히 오바하는것 같아
쇼파에 기대어 심호흡했다

앞으로 배도 더 나오고 힘들어 질텐데 겁이난다


2시간 자고 아침으로 요거트 먹고


메로나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남편 출근시키고 만두 쪄서 먹기 ㅋㅋㅋㅋ
어제 잠 못 잤는데 식욕은 왕성


포도즙 원샷함


점심은 토마토 간단하게 먹고
용산역으로~
엄빠 보고싶어서 주말에 잠깐 다녀오려궁 ㅋㅋ


편의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삼각김밥 냠


케텍스 안에서 먹을 간식도 ㅋㅋ


모나카 마이쪙


맥스봉도 냠냠

저녁쯤 친정도착!
동네서 유명한 초밥집에서 저녁식사


모듬초밥이랑 스테이크초밥


이건내꺼


엄마랑 아빠는 1인1모듬초밥


우동도 호로록~

배 안차서 새우초밥 추가^_ㅠ
꺼억 배부르게 먹고


집에와서 후식 ㅋㅋㅋ
초코볼? 이름은 모르지만 겁나 맛나다...
2봉 먹었네

꽃무늬 잠옷 지못미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식욕 왕성한 하루 보냈다
갑자기 남편 보고싶다❤️


임산부 아주미 일기 끝

2015. 9. 18. 20:23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