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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화요일

몸무게 64.3kg
임신전 몸무게 +9.8kg


배고파서 아침일찍 일어나 남편 깨기를 기다리며 혼자 부엌에서 밤 먹기 ㅋㅋㅋㅋ​


아침은 마나나주스(마+바나나+우유)
사과 토마토
배부르다 꺼억
남편 출근시키고 8시부터 기절했다
자도자도 졸리는 만삭....ㅋㅋㅋ

일어나보니 1시
문자랑 톡 엄청 와있었다
문자는 택배기사님들 ㅋㅋ 톡은 남편
요즘 택배 하루에 기본 3~4개씩 오는중
다 찰떡이꺼​



점심은 현미밥에 냉장고 반찬 꺼내서 냠​


연시도 후식으로

밥먹고 집안일 하다 3시쯤 졸려서 또 잠들었다
일어나니 6시.....
오늘 잠은 다 잤다 ​

남편 일찍왔음
집에 밥이없네?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음ㅋㅋ
몸이 무거우니 요리하는 것도 버겁다

월남쌈 먹으러 가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고깃집 간판에 뚝배기 불고기를 보고
....급 목적지 변경



나는 뚝배기불고기


남편은 육회비빔밥​


후식으로 스벅가서 케익​


달다

저녁 소식하려고 했는데 쩝....

임산부 아주미 일기끝

2015. 10. 13. 23:25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