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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승용차를 바꿨다. 여러 종류의 차를 알아보다, 장인어른이 강력히 추천해준 혼다 어코드

2015년 마지막으로 내가 차를 받은 것 같다.


그레이는 너무 나이들어 보이고, 화이트는 관리가 힘들고, 블랙은 기스가 잘 보이고

매물이 거의 없었는데 운좋게 메탈 그레이를 받았다.



2015년식 마지막으로 할인 프로모션에 편승해 만족할 만하게 할인을 받았다. 혼다 어코드는 블루투스가 없어서 아쉽지만, 옵션으로 넣어 추가하였다.





차 받는 날 비가와서 약간 빗물이 묻었지만 그래도 멋지네 ㅋ

와이프가 자동차 고사도 지내야 한다고 해서 고사도 지냈는데, 나름 방식대로 지냈다.



첫 주차한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주차하려고 운전하는 모습을 와이프가 찍어주었다.  



2015. 10. 13. 23:32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