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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가다 보면 애플워치를 착용한 사람들을 보곤했다.
허센가? 자기 멋인가? 애플 매니아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인기가 있는지
그리고 요즘 내가 움직이고 활동하는 육체 기억을
기록하고 싶어져 40mm 애플워치4를 구입했다.

5일 정도 사용 중인데 확실히 나를 조그만 이녀셕이
챙겨주는 느낌이랄가?


기존 전통적인 iwc 포르토피노와 혁신의 아이콘 애플워치4 나이키.

요즘은 워치4를 얼른 착용하고 출근하고 싶어져 아침에 잠도 잘깨는 것 같다.

애플은.....
사람의 본성과 욕구를 건드는 회사같다.

시장에 무언가를 사러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언가를 내가 사고 싶어할지를 알기 위해
시장에 가는 사람이 있다.


애플은 내가 무엇을 사고싶어하는지를 아는 듯하다.
출근할 때 워치4에서 나이키를 실행하고
걷는 요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우라 할까.
암튼 아직까진 만족스럽고 기술적인 장점보다는
워치4를 만나 느끼는 내 감정의 중심으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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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2. 21:35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