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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아내와 함께 점심을 남양주에서 먹고, 1년만에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점을 찾았다.
나뭇잎에 앉은 호랑나비를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한 모습이 생각난다.

나무도 부채처럼 쫙 펴지고,,, 강도,,, 저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아파트도 즐비한 풍경
실제로는 더 아름다운 풍경. 자연과 인간이 만든 조형물의 조화로움이랄까...

내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딸이 좋아하는 토마토주스, 와이프가 좋아하는 케익을 먹고...
이제 집에가기전에 사진 한컷

2019. 6. 8. 22:27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