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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창시자 중 한명인 세르게이 브린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최대 인터넷 기업의 구글의 창시자의 블로그라 어떨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심플하고, 소소한 자신의 개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의중이 보였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TOO"이며 그 뜻은 아래와 같이 기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블로그 제목 '투'는 구글이 10의 100승을 뜻하는 구골Googol을 다룬다면 자신의 블로그는 조그만 숫자 '둘two'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구글과 구골의 작명 이야기는 블로그 이름쟁이의 눈으로를 참고) 거기에 '덤in addition'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신의 사생활을 블로그에 쓰겠다는 뜻을 블로그에서 밝혔다.

세르게이 브린 개인 블로그 : http://too.blogspot.com/

출처 : 뉴스보이 "구글 세르게이 브린, 개인 블로그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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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블로깅 내용은 파킨스 병을 앓은 자신의 모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그리고 파킨슨병이 가족 간의 유전자 물림으로 발생하는지를 연구하며 지목한 유전자로 G2019S라는 돌연변이를 운반한다고 브린은 적고있습니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의 개인사를 계속 알고싶은 분은 꾸준히 Too 블로그를 구독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2008. 9. 19. 17:42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