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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언덕에 가면 풍경 좋은 J's cake[방문정보]가 있다. 우연히 간 곳인데, 카페의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인상이 깊은 곳이 었다. 그리고 카페를 등지로 바라 본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오늘 다시 여친님과 찾아 갔다. 

낮에는 날씨가 따스했는데 5-6시경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도 여친님 모찌와 함께 있으니 춥다기 보다는 행복했다.


단호박라떼와 바나나초코케익을 주문하여 먹었다. 케익도 맛있고 단호박라떼도 달달하고 자연의 풍경속에서 살아 숨쉼을 느꼈다.

J's cake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다시 만들었다. 평범한 가정집 주부가 자신의 요리하는 장점을 살려 멋진 카페로 탄생하게 시킨 것 이다.

2013. 10. 6. 23:17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