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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1. 감각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내가 생각하는 감각은 '선택하다' 혹은 '판단하다'의 다른 의미입니다.

자기 주변에 관해 무엇이든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바라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발견해서 얻은 것이 있습니까?

자신이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본질적인 능력입니다.

일상 속 사소한 것까지 자기 기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 봅시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고, 글로 쓸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좋은 감각을 지닌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포인트. 그것이 모서리이자 움켜쥐어야 할 곳입니다.

솔직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매력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에 매달리기 보다는 아에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도해야 합니다.

도전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는 마음, 나는 이 두가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는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완수해야 할 때도 타인과 함께 일을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나를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들의 평가가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가장 사실적인 평가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무엇인지 그 감각을 익히고 싶다면 자신을 더 끄집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혼자만의 만족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냐 하는 부분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런 고민이 없는 선택은 자기만족으로 끝나버립니다.

평소에 멋지고 아름다운 것을 호기심의 눈으로 찾아내고 자주 접하며 따라 해보는 것, 좋은 감각을 기르는 방법은 이뿐입니다.

때로는 어떤 발견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자신을 전부 부정하고 새로운 자신으로 바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때로는 칠흑 같은 어둠 속 발밑이 안보이는 곳에서도 점프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실패해서 분한 마음을 '이번이야말로'라며 결의를 다지는 마음으로 연결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직접 느끼고 배운 것이야말로 진짜 자신의 감각입니다.
남에게 들은 이야기나 읽고 알게 된 것을 자신의 감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별 것 아니어도 타인이 기뻐할 만한 일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 나만의 감각을 기르는 중입니다.
좋은 감각은 삶의 모든 것입니다. 자산의 생활을 포함한 모든 것에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어른이니까 하며 자신을 억눌러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공적인 장소에서 자신이 어떻게 있어야 좋은지를 생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는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에 반드시 상대의 이름을 붙이는 겁니다.

상대를 배려하며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존댓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옷을 구입할 시간에 단정하고 청결하게 단장하는 것에 신경 쓰는 편이 좋습니다.

가격 확인이 그 물건과의 첫 대면이 되는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인상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좋다고 하거나 누군가가 추천해준 것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경험해둬야 합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장소에 가고 낯선 것을 보면 어떨까요?

직접 부딪혀서 물어보고 배우며 나에게 맞는 정보를 모으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입니다.

일하기 전 1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가'나 '역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가'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때로는 아름답거나 근사한 것보다 이상한 것이 사람을 매혹시킵니다.

감각이 좋은 것을 접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판단력이 둔해지고 흐려졌다 싶으면 나는 미술관을 갑니다.

'이 사람은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구나' 싶으면 이 사람이 무엇을 보고 있었는지, 무엇을 읽고 있었는지, 무엇을 듣고 있었는지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인생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습니다. 눈 앞에서 인생을 가르쳐주고 있으니 말이죠.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지 않음을 늘 머리에 새깁니다.

감각을 깨우고 익힐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을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물건을 사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나누는 것도 하나의 좋은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관에서 멋진 작품을 만났다면 그 작품을 마음에 들어 할 친구에게 미술관에서 구매한 엽서를 보내는 겁니다.

2022. 2. 21. 18:27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