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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감각

🪟신뢰, 25p
•오너보다 더 오너십을 가지는 것
•오너의 고민을 내가 대신 해주는 것
•첫 삽을 뜨고, 마지막 흙을 덮는 일까지 직접 살피려는 노력

👏🏻공감 '돕고 싶은 마음', 31p

🤔 사용자 배려, 35p
•사용자를 진정 배려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뭘까요?
→공감과 배려는 사용자를 분해하고 분석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사용자는 디자인을 분석하거나 디자이너의 의도를 해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느낍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에 빙의해보세요." '나'를 박제

🙏🏻일의 성공, 46p
•어떤 일이 성공하려면 나만의 취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선호와 타인에 대한 공감이 만나는 지점, 서로 밀고 당기는 압력이 느껴지는 그 미세한 지점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취향과 세상의 취향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우선 '나'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일단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남달라야 합니다.

👀감각
•내 취향을 깊게 파고,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 쌓아 올린 결과 만들어지는 것이 '감각' - 51p
•저는 내 취향을 깊게 파고,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이 쌓아 올린 결과 만들어지는 것 -71p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세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소한 일을 큰일처럼 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이것이 감각의 원천입니다. -72p

🔎좋아하려는 노력 '모험가', 73p
•몰입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평소 대상의 주변을 돌며 계속 무언가를 '발견'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감각의 시작 -76p
•쇼핑... 내 취향을 깎고 다듬어가는 과정 -80p

📈성실.. 감각 키우는 법
•어떤 대상을 성실하게 좋아하시면 됨.
•일상에도 대상을 알아가고 범위를 넓혀서 경험하고 취향을 좁히는 과정을 반복하는 성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고르고, 싫어하는 것을 피하는 과정에서 감각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발견하려면 먼저 그 시장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내 취향으로 좋은 것을 발견해낼 줄 아는 사람이 결국 감각적인 결과를 만듭니다. -82p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감각이 커지는 만큼 타인의 감각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상대의 감각을 존중하며 서로의 생각과 이유를 차분히 묻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합니다. -84p

🤟🏻맞는 디자인, 86p
"맞는 디자인 이란 누구에게나 보기 '좋은 디자인이 아니고 우리 브랜드의 지향점과 맞는 디자인입니다.
이 관점으로 디자인을 보기 시작하면 세상에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은 없습니다. 지향점과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좋아 보이는 서비스나 제품의 공통점
•오래 붙잡고 디자인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88p
•'천재가 1초 만에 한 디자인'
→ 아주 잘해야 하지만 오래 고민한 흔적이 남지 않아야 한다
•디자인이 넘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선이 있습니다.
실용성, 아름다움, 브랜드만의 특별한 이미지 등 많은 것이 디자인에 고려되어야 하지만, 실용성이 우선인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92p

⚖️안정감, 94p
•안정감이란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빼는 선택, 99p
•감각의 힘이 있어야 사람들의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고 나의 선택으로 일과 삶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됩니다.
•'무엇을 선택한다'는 건 무엇을 선택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말아야 할지를 잘 가려내는 것이 곧 감각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해서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하나씩 골라내면, 점점 내가 만들고 싶은 카페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결국 선택하지 않아야 할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 그게 감각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부릅니다.

🎨디자인의 개념, 134p
1.(기획)사용자 입장에서 기능을 고민하고 경험을 의도하는 것  
*출발점인 기획이 전부(상식 바탕)
*사용자 경험을 기준으로 기획하다 보면 디자인이 필요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브랜딩이 됌.
2.(디자인)1을 조형적, 미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 사용자 경험은 상식적이기에 자신의 경험을 놓고 같이 논의할 수 있지만, 디자인은 토론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게 좋음(전문가의 결정에 맡기는게 좋음)
3.(브랜딩)1,2번을 우리답게 지속하는 것
* 브랜딩의 첫 단계는 비즈니스 콘셉트를 돌아보는 것. 이 일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매일 고민해야 비즈니스의 본질이 드러나고, 그 결과 기획이 선명해져서 디자인 결정이 용이해짐.

🤍상식의 기획, 149p
1.감각적인 기획을 생각해내는 방법
*가장 상식적이고도 기본적인 생각에서 출발합니다.저의 모든 기획은 상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이 상식과 기본을 돌아보면 평소 '원래 그런 거야' 하고 넘겼던 그 모든 것들을 원점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됩니다.
→ 아이디어가 만일 상식과 본질에서 시작되었다면 실행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상대를 설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획의 과정, 153p
1.이 비즈니스의 본질(상식)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2.기존 레퍼런스에서 문제점을 찾아낸다.
3.비상식적인 부분을 상식적으로 되돌려 문제를 해결한다.
→ 감각적인 사람은 우리가 잊고 있던 본질을 다시금 떠올리는 사람입니다.
→ 상식의 눈으로 본질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드러내는 게 곧 혁신입니다. 159p

🎁 브랜딩, 162p
실은 브랜딩에 전문가는 필요 없습니다. 진짜 브랜딩은 포장이 아닌 내면에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딩이란 일의 본질이자 존재 의미를 뾰족하게 하는 일입니다. 포장은 곧 벗겨지기 마련이고 그럼 얼마 안 가 본래 모습이 드러날 것이니까요.

⬜ 사면체 브랜드, 192p
•Practicality, Beauty, Price, Philosophy 균형
•실용성, 심미성, 가격만 충족되어도 충분히 좋은 브랜드 + 가격이 비싸도, 실용성이 좀 떨어져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도 철학이 있다면 브랜드는 완성 됨

🤟🏻매력적인 소신
•"오래 지속하는 좋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브랜드는 사람입니다. 197p
•브랜딩의 다른 말은 '소신을 찾아 나서는 과정'입니다.
•어떤 소신이든 꾸준히 오래하면 결국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메세지를 가진 소신이라면 역사가 길지 않아도 멋진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큰 브랜드, 작은 브랜드
•이제 큰 브랜드는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해야 하고, 작은 브랜드는 큰 브랜드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작은 브랜드처럼 행동한다는 건 '불특정 다수 가 아닌 '의식 있는 소수'가 열광하는 부분을 찾아 이를 실천한다는 뜻입니다. 큰 브랜드처럼 생각한다는 건 '업에 진심인 사람들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느낌'인 '안정감'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201p
•브랜드의 규모와 상관없이 초심을 지키며 의식 있는 소수를 지향한다면 작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경영학이란 확고한 하나의 이론이라기보다 여러 사례들의 누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1)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2) 브랜드를 소비하는 두 가지 중 하나
→ 결국 우리의 삶은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고, 브랜드를 통해 변화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브랜드 이야기는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완벽함, 자기다움 210p
•완벽한 아름다움만큼 자기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게 더 아름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벽함'과 '자기다움'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 마음가짐, 230p
1.내가 맡은 모든 일은 중요하다
•태도는 이처럼 미묘한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가 나를 만듭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는 게 바로 긍정적으로 일하는 태도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불필요한 감정싸움 없는 조직)
•어떤 일을 맡든 자신의 역할을 가볍게 보지 않는 태도
2.타인의 의견은 나를 향한 공격이 아니다.
•타인의 의견을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어야 하고, 내 의견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더 나은 의견을 지지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협업과 소통의 기본입니다.
'내가 생각해도 좀 별로네'
•요구없는 존중, 척하지 않는 존중
•조언대신 경험, 스스로 판단, 진심으로 지지
3.나는 보상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상보다는 일의 과정에서 스스로 상태를 점검
•내가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선택과 결정
•스스로 단단한 사람은 보상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결과보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내 마음 상태가 어떠한지 점검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내 영혼을 갉아먹지는 않는다

저는 지금도 '나는 어떻게 일하고 싶으며, 무엇을 본질이라고 생각하는지' 고민하며 삽니다. 세상은 원래 다 그런 거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해도, 제가 믿는 것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근본적인 질문, 255p
이 일은 왜 하는 거에요?
안 하면 어떻게 되죠?
전달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요?
이걸 하면 수익이 생기나요?
우리는 뭐하는 회사(조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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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7. 15:14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