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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화장실은 냄새나고 지저분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인테리어만으로 화사하고 예쁜 또다른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다. 화장실이 내 방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어디 없을까?

그리고 뭔가 아이디어가 가미된 센스있는 화장실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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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색도 화사하지만 무엇보다 세수대가 특이하다. 바쁜 시간 두명이서 사이좋게 씻을 수 있게 세면대와 거울이 마련되어있다. 또 보기싫은 세면대의 밑부분을 깔끔하게 가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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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분이 물씬나는 화장실~ 노란색의 따뜻한 느낌으로 화사하면서도 앙증맞다. 욕조의 남는공간을 활용하여 세면대로 만든 센스가 돋보인다. 어린아이 키에 딱 맞을 것 같다. ㅋㅋ 어른은 앉아서 세수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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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의 화장실이다. 햇살이 가득히 들어오는 화장실에 독특한 디자인의 욕조속에서
거품목욕 해보고싶다. 약간은 클래식한, 그리고 일반 거실 부엌느낌이 나는 욕실 같기도 합다.
2010. 8. 20. 22:53  ·  etc    · · ·